2010년 1월 31일 일요일

KT와 SKT의 wifi망 개방 논쟁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국내 wifi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했으며, 그뒤를 이어

옴니아와 기타 스마트폰이 wifi를 지원하면서 부터 무선wifi망이 스마트폰

 

기점으로해서 계속 활성화 되고있는 추세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이며, 앞으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분야로 자리 잡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와이파이 망으로 스마트폰이 국내시장에서 활성화 되기 이전에 LG파워콤에서는 인터넷 전화 가입자에게 wifi-phone과 무선 공유기를 제공해주면서, 처음에

 

는 무선 인터넷 시장이 아닌 인터넷 전화기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끝에 결실을 맺었는데 현제 파워콤 가입자수가 180만명 정도 됩니다. KT나

 

SK는 인터넷 전화기 시장은 관심 밖의 분야였으나 KT 집전화 고객들의 이탈사태가 늘어나자 KT는 뒤늦게 인터넷 전화 시장으로 뛰어 들었으나 이탈한 가입

 

자를 막기에는 너무 늦은감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wifi망이

많이 집니다. 지금 국내 통신사 중에서 최고의 wifi망 보유 회사가 KT입니다

 

네스팟망만해도 1만개의 핫존이 넘습니다. 이번년도에 중점적으로 kt가

wifi망을 늘리기위해서 투자를 가속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쟁점이 되는

 

부분이 통신사끼리 망개방인데 SKT는 개방을한다고했으나 KT는 담담한

입장으로 나가고있습니다. 두 통신사의 속내는 kt는 자체망을 확대해서

 

전국 어디서나 네스팟을 이용가능하게 늘리는것이고 물론 망개방은 없으며

미리 구축해놓은 인프라를 이용해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는것이죠

 

SK는 통신사끼리 wifi 망을 같이쓰자는 식으로 먼저 개방을 선언했으나 아무래도 그 속내는

 

무선 인터넷 데이터 통화료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적은돈을 투자해서

이덕볼려는데 있는것같습니다.  추후에 어떤씩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볼만하겠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볼때는 모든망이 개방되어서

어디를 가나 wifi망을 무료로 쓸수있게 하는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고인데 통신사측은 서로 몸집키우기 바쁘고 밥그릇싸움한다고 바쁘니

절대로 이루질수 없는게 망개방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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