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아이폰 터치스크린 분해 및 교체법

교체법 - 1

교체법 - 2

교체법 - 3

아이폰 기판 분해법

아이폰 LCD 액정 분해 하는법

아이폰 케이스 분해 하는법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법

배터리 교체법입니다..

KT “패킷 장벽 모두 허물겠다”

"패킷 장벽 제거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

KT 컨버전스와이브로사업본부 김성철 상무는 지난 11월 25일 파워블로거 대상 간담회에서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위해선 데이터통신 패킷 요금에 대한 공포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패킷 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아무리 좋은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내놔도 실제 이용하는 사람이 적었다"면서 "부담스러운 패킷 요금이 무선 데이터 통신 사업 활성화의 가장 큰 장벽"이라고 운을 뗐다.

KT는 이런 패킷 장벽을 없애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자원을 적극 활용해 패킷 요금 공포를 해소할 계획이다. 먼저 '아웃도어'를 위해 넷스팟과 와이브로 서비스를 무료로 전면 개방하는 한편 '인도어'에서 쓸 수 있는 쿡AP를 가정에 무료 배포해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공짜로 즐길 수 있게 할 예정.

인프라도 확대한다. 넷스팟 지역을 전국 대학교와 관공서 등에 새로 1만개 이상 신설하고 현재 수도권에서만 제공하는 와이브로 역시 내년까지 전국 84개 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전국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

 

 

단말기에도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틈새시장을 형성했을 뿐"이라며 "쉽게 쓸 수 있고 방송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창구로 만들어 일반인도 누구나 쓸 수 있는 대량 판매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초 출시 예정인 자사의 스마트폰 쇼옴니아(SPH-M8400)를 꺼내들었다. 일반 3G 통신(WCDMA)과 와이브로(Wibro), 넷스팟을 포함한 무선랜(Wi-Fi)까지 앞서 소개한 모든 데이터 통신망을 쓸 수 있는 이른바 3W폰이다.

쇼옴니아는 이들 3가지 무선인터넷 통신 서비스를 한꺼번에 지원하는 첫 제품. 이보다 더 파격적인 건 물론 앞서 언급한 요금 체계다. 와이브로와 넷스팟은 공짜. WCDMA로 접속해도 1KB당 0.5원, 그러니까 1MB당 50원 미만이다. 기존 요금이 1MB당 350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7분의 1 수준으로 확 내린 것.

 

이 제품은 그 뿐 아니라 휴대폰에 070 인터넷전화까지 아예 넣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공짜로 통화할 수 있게 할 예정. 김 상무가 “KT가 꺼내놓을 수 있는 건 다 내놨다”는 말이 엄살은 아닌 듯하다.

KT가 데이터통신망 개방 외에 스마트폰 보급을 위해 공을 들이는 또 다른 부분은 휴대폰 UI(유저 인터페이스). 홈스크린이다. 김 상무는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려고 고민이 많았다”며 쇼옴니아가 스마트폰은 복잡하다는 인식을 확 바꿀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쇼옴니아는 애플리케이션 나열 위주인 아이폰과 다른 길을 선택했다. 복잡하다는 인상 자체를 없애기 위해 여느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화면 구성은 철저하게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하다.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려고 여러 번 터치할 필요 없게 설계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

 

 

김 상무는 "휴대폰 제조사나 이동통신사 모두 그동안 자사 UI를 서로 고수한 탓에 사용자 위주 UI에 대해 고민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엔 삼성전자와 KT 모두 이런 욕심 버리고 양보했다"고 말했다. 사용자를 먼저 고려한 UI라는 얘기다.

메뉴는 철저하게 음악과 뮤직비디오, 게임, 인터넷 등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으로 구성했다. 뉴스와 날씨 같은 생활 정보도 매일 업데이트되도록 설계했다. 좌우로 흔들면 메인 화면이 나타나고 와이드 화면 보기 설정을 하면 13가지 주요 메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쇼핑과 금융, 티켓 예매, 교통 상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VOD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영상이나 음악도 파일 다운로드만 하지 않으면 공짜다.

김 상무는 간담회 막판까지 "모든 걸 풀어헤쳤다"는 말을 되새김했다. "KT가 갖고 있는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무료로 개방하고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을 담아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것.


 

 

 

옴니아에서 스타크래프트1 실행

돌아가기는 돌아가나보군요.. 그런데 터치버전이 아니라 콘트롤하기 상당히

버거워 보이군요..

 

 

 

무선인터넷 공유 서비스 FON, 국내 활성화 방안

무선인터넷 공유 서비스인 FON 가입자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보도자료가 며칠 새 계속 보이는데 가입자인 내겐 별 감흥이 없다. 나도 작

 

년에 거금 3만 2,500원을 들여 포네로(fonero, FON서비스 가입자를 부르는 말)가 됐지만 아직 FON의 효과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아직도 집엔 FON 공유기가 전기만 야금야금 먹고 있을 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껌뻑껌뻑이는 LED를 보고 있노라면 아직도 FON AP를 살려둬야 하는

 

지 가끔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다.

 

 

 

 

FON에 대한 기대는 사실 오래전에 접었다. FON에 가입하고 공유기를 설치한 이유는 밖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공유가 아름답

 

다느니 돈을 벌 수 있다느니 하는 허황된 기대가 아니라 그냥 밖에 나가서 당당하게 다른 이의 인터넷 트래픽을 잠시 사용하고 싶은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세계적으로는 10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을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아직 몇 만명(3만명 수준) 정도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적다면 적은 숫자이

 

지만 그래도 그정도 숫자라면 나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요즘 도심 어디를 가나 무선 AP가 많이 잡힌다. 기기의 기본값을 바꾸지 않고

 

보안설정도 돼있지 않은 무수한 AP를 보면서 왜 그 중에 FON AP는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제 1년을 넘게 FON을 켜뒀고 외부에서 무선 인터

 

넷을 즐기다보니 나름대로 FON에 대한 평가 아닌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대체 왜 우리나라에서는 FON 서비스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일까? 나름대로 그 이유를 몇 개 적어 보았다.

 

첫째, 무선보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FON보다 그냥 널린 개방형 AP를 쓰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사실 허락받지 않고 남의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범죄행위에 가깝다. 하지만 무선 네트워크를 공유한 주인이 FON처럼 남들이 자신의 네트워크를 나

 

눠 쓰는 것을 허용한다면 굳이 FON에 가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도심 어딜 가더라도 개방된 AP는 아주 많이 잡힌다. 당장 Wi-Fi가 가능한 장치를 가지고

 

도심에 가보라. 얼마나 많은 AP가 잡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대부분 작은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데 보안

 

에 대한 관념이 없거나 부족해 네트워크를 공개해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AP 설정이 까다롭고 사무실내 무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방시켜 뒀을

 

것이다. 이처럼 웬만한 도심 어디에서도 개방된 무선 AP 신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FON에 가입하거나 FON 라우터를 동작시키지 않아도 된다. FON

 

사용자 지위를 계속 유지하려면 계속 FON 라우터를 켜둬야 한다.

한편 해외에서는 대부분 무선 AP를 사용하더라도 개방된 것은 찾아보기 힘들

 

다. 철저하게 자신의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남들에게 개방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특히나 사무실이라면 보안에 대한 개념이 우리보다 훨씬 강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럽 등에서 FON같은 존재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밖에 나가서 내 돈 들이지 않고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 것은 유럽인에

 

게는 환상적인 일이다. 그래서 FON이 스페인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둘째, 필요한 곳에 FON AP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용 Wi-Fi 무선네트워크는 KT의 네스팟이나 하나로텔레콤의 하나로포스윙 등이 있다. 이들은 주요 지점에 핫스팟을 구축해 사용빈도

 

가 높은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항, 호텔,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하나같이 이들

 

상용 무선네트워크가 잡힌다. 그래도 사용율이 저조하다고 사업자들은 고민에 빠져 있는 상태다. 또 KT나 SKT 등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와이브로 서비스도 제

 

공하고 있다.

 

 

반면 FON 사용자는 대부분 가정용으로 쓰다 보니 대부분의 가입자가 주거단지에 밀집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어쩌다 사무실에 FON을 설치한 경우가 있긴 하

 

지만 이들이 회사 허락을 받고 사무용으로 FON을 설치하기는 꽤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FON AP는 가끔씩 주택가에서 만날 수 있다. 상가나 인

 

구 밀집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FON AP 신호다.

역시 유럽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유럽은 도심과 주거단지가 어울려 있고 상

 

점에서도 FON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FON의 커버리지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FON코리아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대체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전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국내 FON 사용자를 늘리고 저변을 확대하려면 개

 

인이 아닌 텔코나 자영업자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해야 한다.

VoIP 폰을 사용하는 자영업자도 많기 때문에 특히 이런 곳을 중점적으로 공략

 

할 수 있다면 FON의 커버리지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분명 통신사와 마찰이 예상되지만 몇몇 통신사는 전략적으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그 이유는 막대한 인프라구축 비용 때문이다. 그런 가려운 곳을 긁으면 충분히 커버리지 확대가 가능하다.


셋째, FON코리아의 비즈니스 마인드 부족을 들 수 있다.

 

FON은 ‘주고받기’라는 아주 원초적인 비즈니스 철학을 가지고 있다. 즉 내 것을 내놓으면 남의 것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 서비스다. 내 것을 내

 

놔도 내가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고 상대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조금씩 자기 것을 내놓으면 내가 편리해질 수 있다는 마인드다. 이런 훌륭한 아이디어라면

 

별로 손해 볼 것이 없는데 왜 국내에서는 FON에 대해 냉담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FON의 가치와 필요성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무선 AP의 개방은 상당히 위험하다. 특히 가정용 사용자라면 몰라도 자영업자 등 기업 사용자의 AP는 보안에 노출되면 어떻게 악용될

 

지 모른다. 무선 네트워크 보안은 일반 유선에 비해 느슨하고 범인을 찾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FON은 무선보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거나 적어도 그런 운동에 참여해야 한다. 즉 포네로는 사용자 인증을 거쳤으며 공유를 제공하는

 

제공자의 네트워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 활발하게 벌어지는 도시 무선 네트워크 사업도 고려해봐야 한

 

다. 예를 들면 도시 주요 지점의 인터넷 사용자(주로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FON가입을 유도하고 이들로 이루어진 FON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하는 접속자는 무료로 이용하지만 접속시 광고나 공지사항 등을 알림으로서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원래 유료 모델이었던 빌게이츠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아주 작은 돈을 받거나 아니면 광고나 공익사업 홍보 등으로 무선 네트워크 지원 및 구축 사업을 할 수 있다.

 

 

시범적으로 몇몇 지자체에 제안을 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운영해본다면 분명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한 도시 전체를 FON 네트워크로 만드는 것이 가능

 

하다면 적은 비용으로 획기적인 사업을 벌일 수 있을 것이다. 인프라는 구축이 어렵지 활용범위는 아주 넓다.

 

 

넷째, FON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ISP의 비협조도 한몫하고 있다.

 

FON은 원래 자가망이 아닌 상용망에서 제공되는 하나의 아이디어다. 상용망을 사용하는 가입자의 자발적인 FON AP 설치와 공유의지, 유지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한 서비스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들 가입자에게 회선을 공급하는 ISP가 이에 대해 비협조적이거나 반대를 한다면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특

 

히 기업용 사용자의 네트워크 공유를 단속하고 있는 요즘의 실정을 생각한다면 FON이 ISP와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런 것이 바로 비즈니스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인데 FON코리아의 노력은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깝다. ISP측 입장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니다. 기

 

존 유료 무선 서비스 가입자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도 무료 서비스는 불가하겠지만 또 다른 상생 모델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ISP들이 무선 인터

 

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지 않는 ISP와의 제휴를 통해 FON AP 커버리지를 늘리는 방법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름대로 FON이 국내에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지만 FON이 고전하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통신서비스 시장이 고도화돼있고 나름대

 

로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FON은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다.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자신에게 할당받은 회선을 100%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모자란 부분을 밖에 나가서 필요한 때와

 

장소에 쓸 수 있다면 더 효과적으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생기는 경제활동 효과는 클 것이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자의 의지다. FON 또는 FON코리아가 얼마나 자신의 사업에 대한 의지가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전세계 가입자 100만명이라

 

는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우리나라 사용자와 가입자의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가 더 중요한 것이다.
 
1년에 몇 천원밖에 들지 않는 FON AP 운영비지만 그마저도 아깝게 느껴진다면 그 서비스는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FON AP에 무료로 접

 

속할 수 있는 기회는 딱 한번 뿐이었다. 그것도 신호가 약해서 잠시 사용하고 끊었던 기억밖에 없다. 이를 위해 무선 FON AP를 1년간 운영했다는 것이 억울

 

할 수밖에 없었다.

 

 



 

'무료 인터넷 존' 생활속으로

대학 캠퍼스서..고속도로 휴게소서...청계천서 무선 넷스팟에 접속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학캠퍼스 등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는 등 '무료 인터넷존(Zone)'이 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그동안 유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넷스팟'을 제공하는 KT(대표 이석채)가 기업광고를 받는 대신 사용자에게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무료 넷스팟존(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해 주목된다.
 
KT 고위 관계자는 15일 "기업은 광고를 하고, KT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무료 넷스팟존을 대학캠퍼스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카드사와 포털,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스폰서 물색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T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지난 해 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이후 매출이 늘었고, 이를 광고 후원하는 구글도 서비스 홍보에 만족해하는 등 무료 넷스팟 서비스가 협력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KT가 무료 넷스팟존을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학캠퍼스로 확대하려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대학캠퍼스는 스폰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KT관계자는 "대학캠퍼스는 학교마다 무료 와이파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 이를 조율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도 AP(액세스포인트)를 설치해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결국은 무료 넷스팟존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KT의 무료 넷스팟 서비스가 단기적으론 광고 매출 증대를 가져오고, 장기적으론 KT의 기존 유무선 서비스와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AT&T가 지난 해 말부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3G 네트워크의 과도한 접속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KT측은 "일부 지역에서는 KT의 유무선 가입자에게만 무료 넷스팟을 제공하는 등 기존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T의 와이파이 개방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무선 인터넷 망 개방이라는 도도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계천은 서울시가 2007년부터 시행해 온 u청계천 사업의 일환으로, 무선랜 서비스 '와이파이-메쉬(WiFi-Mesh) 무선망'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파이-메쉬는 청계천 전 구간에 구축돼 있어 무선랜이 지원되는 단말기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4대 공항에서는 KT '네스팟' 서비스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전역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걷고 싶은 거리를 비롯해 마포문화센터ㆍ피카소거리 등 관내 21개 지역에 무료 인터넷 존을 구축,운영중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숲공원에 구축된 'u프리존(Free Zone)'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가 있다.

이와함께 동작구청은 관내공원 4개소 △노량진배수지시민공원 △사육신묘지공원 △삼일공원 △노량진근린공원에 무선인터넷 시설을 설치, '로야 무선인터넷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와이파이 단말기 확대에 따른 무선 인터넷존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KT의 무선 넷스팟존 서비스는 향후 무선망 확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SKT 와이파이 서비스 `엇갈린 행보

FMC 인프라 부상… KT 1만3000여곳 넷스팟 운영ㆍSKT는 사업 철수

 

FMC(유무선융합)가 통신업계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FMC 서비스의 주요 인프라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와이파이(무선랜)를 둘러싸고 KT와 SK텔레콤간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와이파이 서비스는 이통사들의 이동전화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카니벌라이제이션)는 이유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동전화(2G와 3G), 와이브로, 와이파이망 등 복합망 환경에서 FMC 서비스가 본격화하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와이파이에 대한 KT와 SK텔레콤의 엇갈린 행보는 와이파이 인프라의 유무에서 출발한다. KT는 지난 2002년 `네스팟'이란 브랜드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입자 30여만명, 전국에 1만3000여개의 넷스팟 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비해 SK텔레콤은 KT와 비슷한 시기인 지난 2002년 대학가를 중심으로 `SK윈'(SKWIN)이란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07년 사업을 접었다. 자

 

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하나로텔레콤 시절 운영하던 `브로드앤윙'이란 무선랜 서비스의 법인 가입자가 5만여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상 영업은 중단됐다.

 

와이파이 인프라만 놓고 보면 KT가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KT 역시 그간 유지보수를 제외하고는 망 투자를 하지 않았고 영업 역시 사실상 중단한 상태. 인

 

프라 측면에서는 KT가 강세지만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오히려 일찌감치 사업을 접은 SK텔레콤이 속이 더 편했다.

 

하지만 FMC 시대가 도래하면서 상황이 역전되는 분위기다. 그 배경에는 천덕꾸러기 와이파이가 FMC서비스를 위한 주요 망의 하나이자, 고객유지 및 데이

 

터 트래픽 분산의 도구로 인식되는 상황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와이파이 수신 기능이 휴대폰의 `필수기능'(must-have-feature)으로 인식되면서 대중화하고 있는 것도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는 FMC서비스를 이용하는 인프라로 와이파이 망을 적극 활용키로 하는 등 와이파이를 `적'이 아닌 `동지'로 수용해가고 있다. 이는

 

`3W'(WCDMA+와이브로+와이파이) 전략과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에그(EGG) 단말기 출시 등에 반영되고 있으며, FMC시대의 KT의 인프라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KT의 이런 행보는 SK텔레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FMC시대 도래로 와이파이 인프라 열세가 FMC의 `위크 포인트'로 비쳐지면서 SK텔레콤의

 

생각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열세인 인프라를 만회하기 위해 와이파이 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와이파이 인프라가 KT와 SK텔레콤의 FMC 경쟁력을 얼마나 좌우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KT 역시 아직은 와이파이 투자를 확대하기보다는 `있는 망을

 

잘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짙으며, 3W 전략 역시 이동망이 중심이고 나머지 와이브로와 와이파이는 보완재 성격에 머물 것이란 예측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의 KT의 와이파이 인프라 강세가 FMC의 강세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MC 단말기 및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와이파이 망은 분명 소비자들의 다양한 무선 서비스 요구를 반영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이 열세인 와이파이에 대해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는 주목되는 부분이다.

국내 와이파이존 세계 7위

국내에서 유무선통합(FMC) 휴대전화를 쓸 수 있는 와이파이(Wi-Fi) 존이 세계 7위 수준인 1만3000여곳으로 집계됐다.

 

25일 미국 인터넷 기업인 지와이어(JiWir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와이파이를 접속할 수 있는 장소인 핫스팟(Hotspots)은 국내에 1만281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미국의 핫스팟이 6만7420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만8678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2만5619곳의 핫

 

스팟을 보유한 프랑스가 4위였고, 러시아(1만4499곳), 한국(1만2814곳), 일본(1만1612곳), 스웨덴(6664곳), 대만(5386곳) 등의 순이었다.

 

국내 핫스팟의 대부분은 KT가 구축한 네스팟(NESPOT) 존으로, 전체의 51%는 대학교와 도서관에 설치됐고, 카페ㆍ레스토랑(14%), 관공서(10%), 백화점ㆍ마

 

트(9.3%), 금융기관(5.6%)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전 세계 와이파이 핫스팟(6월 말 기준)은 2004년 5만3746곳에서 2005년 9만

 

3034곳, 2006년 13만2080곳, 2007년 21만9681곳, 2008년 23만7507곳, 올해 25만 8853곳으로 5년 만에 40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와이파이 존에서는 인증 절차를 거치거나 보안이 설정돼 있지 않을 경우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노트북, 인터넷(VOIP), 게임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통신사들이 최근 앞다퉈 FMC 서비스 출시 경쟁에 나서면서 앞으로는 FMC 휴대전화를 통해 와이파이 존에서는 인터넷전화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

 

로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 "유선 침체, 무선 데이터로 극복한다"

KT가 유선통신 사업의 부진을 무선 데이터 시장 활성화로 메울 계획이다.

KT 김연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3일 오후 열린 2009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음성 쪽에서는 매출 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앞으로 무선 데이터 증대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KT는 3분기에 매출 4조8천212억원, 영업이익 4천131억원, 당기순익 3천51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1일부터 합병했다는 가정 하에 만든 가이던스 기준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무선 사업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3.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상승 때문에 11.7% 감소했다.

김연학 전무는 "올해 3W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한두 종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에도 10개 이상의 스마트폰, 그리고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일반폰도 10종 정도 출시해 무선 데이터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아이폰에 대해서도 "애플이 직접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허가를 신청하면서 지연되고 있지만 조만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달 출시한 유무선 통합(FMC) 서비스에 각별한 공을 들일 것임을 시사했다.

김연학 전무는 컨퍼런스콜에서 "FMC는 무선데이터 활성화를 목표로 내놓은 것이므로, 경쟁사의 FMS와는 발상부터가 다른 서비스"라며 "고객에게 데이터 이용량은 10배, 20배를 주면서 서비스 매출은 10~20% 더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현재 전국 3만 5천 네스팟 인터넷 액세스포인트(AP)가 이미 깔려있고, KT 스마트폰 이용자에게는 AP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AP는 수백만 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와이파이망 외에 와이브로, WCDMA망을 모두 충분히 활용해 FMC 서비스에 필요한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스팟존은 촘촘하게 전국망을 깔 필요없이 핫스팟 중심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몇백 억원만 추가 투자하면 전국 공공장소에는 거의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도라, 설비 부담에도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시너지 찾기 시급

 

하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전까지는 당분간 유무선 합병을 통한 '시너지'보다는 무선 사업이 비틀거리는 유선 사업을 보조하고 이끄는 형국이 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유선 분야의 침체 속에서도 인터넷전화는 누적 가입자 126만9천명을 유치했고, IPTV 서비스인 QOOK(쿡)TV 누적 가입자도 90만여명을 확보(3분기 순증 18만3천),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긴 하다.

하지만 IPTV 서비스 제공의 바탕이 되는 초고속인터넷 부문은 가입자가 전분기 8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합상품에 따른 할인 및 장기가입에 따른 할인이 많아져서 매출은 오히려 전분기 대비 0.7% 줄었다.

PSTN과 인터넷전화를 합친 유선전화 시장에서 KT가 고수하려던 2천만 가입자 규모 역시 깨진지 오래다.

현재 PSTN 가입자는 9월말 기준 1천855만으로 유선전화 가입자 수는 총 1천981만. PSTN 가입자 감소를 인터넷 전화로 메우기 위해서는 인터넷전화 가입자 확장 속도가 보다 빨라져야 한다.

때문에 기존 사업 분야와 시너지를 낼 만한 신성장동력을 조속히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KT가 자회사 KC캐피탈을 통해 BC카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도 '금융과 통신간 컨버전스를 통한 시너지 추구'라는 맥락에서 해석된다.

통신업계 “무선랜을 확보하라”

유·무선 통신업계에 무선랜(와이파이) 확보 경쟁이 뜨겁다. 그동안 무선랜 사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SK브로드밴드가 무선랜 확보 전략에 돌입하면서 KT,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간 무선랜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SK브로드밴드는 그동안 무선랜이 되지 않는 일반 인터넷전화를 보급해 왔으나 내년부터 무선랜폰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 무선랜을 이용한 요금절감을 내용으로 하는 유·무선 융합(FMC)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고객 확보 전략에서 밀릴 수 없다는 계산에서다. 무선랜은 무선접속장치(AP)를 중심으로 수십m 거리에서 연결선 없이 디지털기기로 초고속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 무선랜 확보경쟁 가세

 

23일 SK브로드밴드 고위층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내년부터 통신 결합상품과 약정 할인 혜택으로 인터넷전화기를 싸게 제공하고 3만원 정도 하는 AP는 3년 약정으로 월 1000원 정도씩 요금에 포함,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SK브로드밴드는 무선랜을 얼마나 보급할지 아직 목표는 정하지 않았다. 다만 SK텔레콤을 비롯해 SK그룹 통신 계열사들이 무선랜을 거의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FMC 분야 경쟁력을 위해 경쟁사 수준의 망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LG데이콤은 가정용 인터넷전화 사업을 본격화한 지난 2007년 중반부터 무선랜이 되는 인터넷전화를 주력으로 밀었다. 무선랜폰으로 인터넷 생활정보 등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수요가 미미한 영상전화 기능을 빼서 단말기 가격을 경쟁사 제품과 비슷한 9만9000원까지 낮췄다.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용 AP는 집에서 PC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 때문에 빠르게 퍼져 나갔고 현재 200만명 이상의 LG데이콤 인터넷전화 가입자 중 160만명 정도가 AP를 가지고 있다. 개별 사업자 중 가장 많은 AP 보급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KT는 네스팟용으로 거리·음식점·대학가 등에 3만5000여대, 초고속인터넷용으로 가정에 20만여대 등의 AP를 설치했다. KT는 가정이 아닌 외부에 여럿이 쓸 수 있는 1만3000여개 네스팟 지역을 가지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KT는 최근 FMC로 무선인터넷을 활성화하는 전략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별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네스팟의 망을 확대하고 FMC 서비스 이용자에게 가정용 AP를 무료로 보급하며 무선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적의 무선랜 활용전략은? 각사 고민 중

통신업체들이 무선랜 확보 경쟁에 뛰어드는 건 아직까지 ‘대응사격용’이란 성격이 강하다. 무선랜은 인터넷전화(가입자 간 무료통화)나 무선인터넷을 공짜로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통신업계엔 자칫 매출에 타격을 주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 또 네스팟처럼 외부에 대규모 망을 구축하려면 회선설치 및 공사비용이 추가돼 수천억원대 비용이 들 수 있다. 게다가 무선랜 망 개방이나 보안문제 같은 이슈들이 정부·국회·소비자와 맞물려 제기되고 있어 업계가 쉽사리 무선랜에 대한 입장을 정하기도 어려운 상태다.

상대적으로 무선랜에 대해 사업계획을 분명히 정하고 있는 건 KT다. KT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과 함께 무선랜을 이용한 FMC에 사활을 걸고 있다. KT 관계자는 “와이파이는 수익성이 낮지만 FMC에 유용하다”며 “이보다 서비스 범위가 넓은 와이브로(휴대인터넷), 3세대(3G) 이동통신망(WCDMA)과 결합해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무선인터넷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KT는 보안과 네트워크 품질 문제를 들어 경쟁사 가입자에 자사 무선랜을 개방할 수 없다는 원칙과 함께 무선랜 공유를 요청받을 경우 합당한 비용을 받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하고 있다.

LG데이콤은 내년 1월 1일 LG텔레콤, LG파워콤과 통합회사로 합친 이후 FMC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방대한 소비자 가정의 AP를 어떤 식으로 FMC와 연계할지는 합병 이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통신 결합상품 시장에서 통신업체들과 맞서고 있는 케이블TV 업계도 인터넷전화를 중심으로 무선랜 보급에 나서고 있다. 한국케이블텔레콤(KCT)에 따르면 현재 63만5000여명의 케이블TV 업계 인터넷전화 가입자 중 10% 정도가 무선랜폰을 이용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내년 초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100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어서 내년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선랜은 대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psx4iphone - psp 게임을 아이폰에서 애물

아이폰 cpu가 느려서 돌아가기는 하는데 게임을 즐길 정도는 아니라고하네요.

철권3도 돌아가고 파이널 판파지 7도 돌아간다고합니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철권3 돌리는 동영상

 

 

 

 

 

 

 

아래는 디아블로 1 아이폰으로 돌리는 동영상무지느리군요..

 

 

아래는 파이널 판타지 9 아이폰으로 돌리는 영상 무지 버벅임..cpu가 못따라가는듯...

 

 

 

snes4iphone - 아이폰에서 슈퍼패미콤 게임을

 

게임 화면은좀 작지만 돌아가기는 돌아가군요 에물로 돌아감..

gameboy4iphone - 겜보이를 아이폰에서

겜보이가 아이폰에서 에물로 돌아가나보군요.. 아래 동영상 참조하세요

 

 

iphone game - 페라리 지티 에볼루션 Ferrari GT: Evolution

 

 

 

iphone game - 던전헌터 Dungeon Hunter

iphone game - Blades of Fury

 

 

 

iphone game - 에이스 코만도 ACE Commando EX

 

 

 

 

iphone game - Castle of Magic

 

 

 

iphone game - 리얼 테니스 2009 ,Real Tennis 2009

 

 

iphone game - Resident Evil Degeneration - 레지던트 이블 4

 

 

 

iphone game 아이폰 게임 - Terminator Salvation

 

 

iphone - 니드포 스피드 Need for Speed 동영상 리뷰

 

아이폰이기에 니드포 스피드를 즐길수 있군요.. 아래는 동영상 리뷰니

참고하세요

 

 

 

iphone - 어쌔신 크리드 - Assassin's Creed 동영상 리뷰